에코프로, 태풍 최대 피해지역 포항시에 100억원 ‘통큰 기부’(2022.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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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담당자 | 게시일 | 2022.09.08 00:00 | 조회수 | 8,031 |
포항지역을 거점으로 이차전지 양극소재 및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코프로는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집중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억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에코프로는 8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역 태풍 피해주민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지주사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BM, 에코프로EM,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CnG, 에코프로HN, 에코프로AP 등 7개 가족사가 모두 참여했으며,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포항시에 지정기탁될 예정입니다. 성금 100억원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대한 긴급구호, 시설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은 “태풍으로 큰 상처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 모두가 100년을 모아 드리는 것으로, 가장 어렵고 필요한 시민들, 기업체 및 피해현장 등에 써주시기 바란다"라며 "에코프로는 포항시민들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에코프로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 정착'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포항지역에서는 포항지역 취약계층 후원사업, 포항지역 결연아동 정기후원, 포은중앙도서관 도서후원, 자가진단키트 후원, 포항국제불빛축제 후원 등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