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지난 10월 30일 중국GEM과 2024년까지 약 4만톤(니켈 환산 기준) 규모의 수산화니켈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니켈은 양극활물질의 핵심원료로써, 최근 인도네시아에서의 니켈원광 수출금지 조치, 수요 증가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과 원료의 수급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GEM은 에코프로와 지난 4년 동안 전구체 사업을 협력해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년간 5만톤 규모의 전지용 니켈 전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당사는 중국GEM과의 수산화니켈 공급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안정적으로 니켈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니켈 수급에 대한 불안정성을 잠재우고,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