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위원회가 6월 21일 개최되었으며 미승인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벤처기업 육성의 취지로 설립하였던 관계회사 등에 대한 자금거래 과다 및 적합한 절차 부족
2. 내부통제, 경영투명성 등을 위한 사외이사의 활동 상대적 미비
3. 모회사로부터의 물적 분할 후 독립법인으로서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물리적 시간(Watching Period) 필요 등
급속히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전기차를 비롯하여 급변하는 전방 산업환경에 대응하고자 공모자금을 조달하여 시설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해왔습니다.
당사는 상기 언급된 사항을 포함하여, 지적 사항으로 제시된 이슈들을 해소하고 좀 더 다져진 상태로 조만간 정식절차를 통해 상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입니다.
그 이전까지 필요한 시설투자 재원은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재원,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자금(금융권 저리 장기 차입, 종속회사의 제3자 배정 증자, 우호적 투자 유치 등)등을 통해 충분히 조달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해관계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2018년 06월 22일
주식회사 에코프로
주식회사 에코프로비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