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지난해 4월 약 210억 규모의 양극설비 추가 투자를 결정하고 같은 해 12월 당초 계획과 차질없이 본 설비를  완공한 바 있습니다.

 

신규로 완공된 설비는 양극활물질 완성품 월 120톤(NCM 기준), 활물질용 전구체 월 240톤(P-NCM)규모이며, 기존 보유 설비와 더불어 LG화학, 삼성SDI 등 굴지의 셀제조업체로부터 해외 업체로까지 납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설비 가동시까지 준공식을 잠시 미루어 온 당사는 지난주 화요일(4월 13일)  주 거래처로부터 4M변경(설비 가동 및 추가 납품을 위한 최종 테스트)승인을 공식 통보받았으며,  4월 초도 납품 물량을 확정짓고 현재 풀 가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고자 금일 내부 직원들과 함께 조촐한 신규 설비 준공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모바일 소형기기로부터 전기차 부문까지 활용도가 높은 니켈계 양극활물질 및 전구체를 일괄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회사라는 자부심으로, 저희 에코프로는 동 사업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No.1이 될 때까지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